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좋은글 좋은시 내가 좋아하는 글 과 내가 좋아하는 시 문영 서정 시 시인의 가슴 교황 프란치스코 성철 스님의 어록 명언 시 윤보영
문영 서정 시 – 시인의 가슴
하도 아름다운 언어들로
때론 아리고 처절한 단어들로
내 마음을 헤쳐놓고 흔들어 놓기에
나는 시인의 가슴을 열어보기로 했다
해와 달 또는 별들로 가득차 있을 것이라
생각한 그곳
꽃과 나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을 것이라
생각한 그곳엔
그냥 그리운 사람에 대한 기도만 있을 뿐
그냥 바라봐야 할 사랑에 대한 염원만 있을뿐
나 아득하여
나는 그저 시인의 가슴에 기대어 그 외침을
나는 그저 시인의 가슴에 기울어져 그 속삭임을
아끼어 듣기만 하기로 했다
그렇케 행복 하기로 만 했다
교황 프란치스코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성철 스님의 어록 명언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걱정할 거면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 가 ?
안 아픈 가 ?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나을 병 인가 ?
안 나을 병 인가 ?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 인 가 ?
안 죽을 병 인 가 ?
안 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것 같은 가 ?
지옥에 갈거 같은 가 ?
천국에 갈 거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거 같으면
지옥에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
시 윤보영
12월에는
나를 내려놓고
내려 놓은 자리에서
한 번쯤 돌아보게 하소서
돌아봐도
내가 잘하고 있다는 사실에
얼굴가득 미소가 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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