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낙엽이아닌 눈꽃으로 떨어지는 벛꽃길 따라서

아름다웠던 벛꽃의 시절이가는 길목에서 기울어가는 세상의 변화에 새로운 생염의 꽃들의 매래를 본다

어느덧 절기가 봄른 가는듯 싶어지는 날씨속에서 아침은 차고 오후는 더운 초여름의 길목  

우리의 삶도 화려하게 피었다가 가는 시기가 다가오는 인생의 변화를 절감하는 어느듯 나이만 먹어가는 느낌이다

시간을 릏러 벌써 사월을 마무리하는 시기로 다가온 계졓속에서 새들은 즐거워하는듯 나들이 나온다

화려함이사라지지않길 바래도 시간은 언제나 거스릴수가 없는 다시금 떠오르는 아침길

그 화려함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종착역이듯 삶도 종착역에 다달.게 되는 시간

언제나 호려함을 느끼기보다는 마음껏 즐길수 있을 때 즐겨야 다가온 추락의 시간을 더 잘 견디지 않을까

마음은 열려있어도 언제나 맑지만은 않은 길 맑지않은길을 잘 헤쳐나가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

무엇보다도 삶의 새로운 시작은 기울어지는 때가 아닌가 싶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