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전철 초역세권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분양 뜬다
실투자금 3~4000 투자부담 적어, 대학생 등 수요 높아 주목박홍 기자 park@dailyt.kr | 2014-12-31 16:39:42
[데일리환경 박홍 기자] 마포의 중심, 신공덕동 공덕역이 지하철 6호선과 지하철 9호선, 신공항철도, 경의선이 개통해 말 그래도 사통팔달 지역으로 4대 전철과 앞으로 신안산선이 들어오면서 초역세권으로 부상하면서 공덕역 인근이 부동산 업계의 요충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핵가족화와 1인가구의 증가, 외국인들의 국내거주로 소형주택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공덕역 인근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홍대 등 5개 대학이 인근에 밀집된 지역으로 대학생 숙박용으로도 많은 수요가 있으며, 6개광역도시권으로서 서울역, 용산, 마포, 신촌, 여의도로 이어지는 업무생활권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추세와 발 맞춰 마포구 신공덕동 5번지와 1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공덕역 갑을명가시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공덕역 갑을명가시티Ⅰ·Ⅱ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공덕동 5번지와 1번지 일대의 6~7필지를 개발하는 것으로서 지하2층 지상19층으로 오피스텔 136실과 187실로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시설로 신축 중이며, 3층부터 19층까지 갑을명가시티Ⅰ은 계약면적 34,47㎡에 전용면적 19.73㎡로 갑을명가시티 Ⅱ는 계약면적 29.13㎡에 전용면적 16.78㎡ 으로 지어진다.
시공사는 중견 건설업체인 갑을건설주식회사로,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총 323실 오피스텔로 2개동을 건설 중이다.
특히 계약금은 분양금액의 10%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로 실투자금이 3000~4000만원 대위주로 형성돼 분양주의 대금납부 부담감을 크게 줄였다.
주면 부동산 업체는 "공덕역 인근은 아파트나 원룸의 임대수요가 많아 임대가 나오기가 무섭게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관계자는 "갑을명가시티가 건설되는 지역은 소형오피스텔이 부족한 지역으로 수요가 흡수되면서 빠르게 분양이 이뤄지고 있고, 다른 오피스텔보다 전용율이 높아 분양면적대비 실면적이 넓어 임차인의 비용절감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문의 : 02-702-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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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신공덕동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신축 분양 02-702-4897